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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2,313회 작성일 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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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저지! 민주적 노사관계 입법 쟁취!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 산재보험 개혁쟁취!
11월 15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

9월 19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결의! 9월 27일 금속연맹 중앙위에서 투쟁계획 확정!
금속연맹,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 사업장 ‘총파업 찬반투표’ 예정


9월 19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한국노총과 경총, 대한상의, 노사정위등이 ‘노사관계로드맵’을 야합하면서, 노동자들에게 테러를 가했다. 테러에 대한 투쟁이 필요했다. 민주노총은 9월 19일 38차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한미FTA저지! 민주적 노사관계 입법쟁취!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 산재보험 개혁쟁취!(이하 4대요구)를 걸고 11월 1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노무현정권 퇴진 요구
민주노총은 대의원대회를 통해 하반기 투쟁이 “살인정권이자 신자유주의 노동탄압 정권에 맞서, 전면적인 노동기본권 쟁취투쟁과 민중생존권 쟁취투쟁”이라고 규정하고, “노무현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며, 4대 핵심요구를 중심으로 무기한 총파업투쟁과 민중총궐기 연대투쟁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금속,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파업 찬반투표
금속연맹은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결정사항에 대해 9월 27일 13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투쟁계획을 확정했다.
연맹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 사업장에 대한 총파업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찬반투표는 조합원 85% 참석과 투표인 대비 85%의 찬성을 목표로 조직하기로 했다. 연맹 경남본부는 4기 75차 대표자회의를 통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총파업 찬반투표를 집중하기로 했다.

전 사업장 현장순회, 23일부터 철야농성
총파업을 압도적으로 가결시키기 위해 찬반투표를 성사시키기 위해 전 사업장에 대한 현장순회를 실시하고, 23일부터 전 사업장에서 철야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제주에서 열리는 4차 한미FTA 본회의를 저지하기 위한 실천단을 파견하고, 11월 15일 총파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11월에 열리는 “전태일열사 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금속 4만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조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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