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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비리주범 박용성을 법대로 처벌하라!</h3>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3,111회 작성일 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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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과 원칙 주장하는 박용성을 법대로 구속하라!

 미 타결 사업장 노동부 앞 집회


지부는 05년 임단협을 마무리하지 못한 지회를 총력지원하기위해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28일 오후2시부터 창원지방 노동부 앞에서 미 타결사업장 자본 규탄 집회를 개최 하였다.

대회사 나선 지부장(허재우)는 두산과 효성창원 사측의 임단협 불성실에 대한 부당행위에 대해 분명히 투쟁으로 돌파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엠 비정규직 지회의 지엠 자본의 탄압행위에 대해서도 결코 묵인할 수 없다며 조직이고 단결된 금속노동자의 힘으로 투쟁을 준비하겠으며 지부의 결집된 역량을 모아 총 파업을 포함한 투쟁들을 준비 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 미 타결 사업장 지원 집회에 지엠대우 비정규직 지회 조합원들이 오후 4시간 파업을 실시하고 집회에 참석하고 두산 지회 조합원들이 게릴라 파업을 실시 후 참석 하였으며 그 외 지회에서는 확대간부들이 파업 후 참석 하였다.

대그룹자본들 기업경영 사회적 책임 방기하고 일가 “부” 축적의장으로 삼아…



두산그룹 박용성회장은 그동안 언론과 정권에 대해 원칙적인 정도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박용호 두산그룹 전회장의 폭로를 통해 벌어지고 있는 두산 그룹의 비리 문제는 그동안 두산 그룹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했던 것으로 들어났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두산그룹(박용성)일가는 비리경영에 대한 더러운 환부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기 위해 노조탄압을 통해 비리경영을 덮어왔다.
두산그룹은 한국중공업을 인수 하면서 비리경영 부도덕한 경영이 시작되었다.
두산그룹은 매년 임단협 교섭이 시작되면 교섭을 해태하고 노조를 탄압하기 시작했다.
손배, 가압류, 해고를 통해 노조의 투쟁력을 무너뜨리고 노조의 투쟁으로 인해 기업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매도하였다.  
하지만 진정 기업을 어렵게 하는 것은 자본들의 분식회계 및 계열사등을 통한 상호 출자와 그 과정속에서 각종 비자금조성 등이다.

대 그룹들 기업경영 사회적 책임 망각하고 자신들의 “부”축적에 악용



모든 자본들이 임단협교섭시 불성실하게 응하면서 법과 원칙 들먹이며 스스로가 청렴하고 결백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두산 그룹과 삼성그룹의 예를 보면 이미 도를  넘어서 국가를 자본들의 공화국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노조탄압 비리경영 투쟁으로 박살내자!


이미 두산그룹 박씨 일가의 비리와 비 자금 문제는 천문적인 숫자라는 것을 각 언론을 통해 알려 졌다.
또한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를 동원했음이 입증 되었다.
기업을 살리고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노동자들의 투쟁뿐이다. 우리들의 강력한 투쟁이 기업을 살리는 길이며 사회를 민주주의로 바로가게 하는 길임을 알고 강력한 투쟁으로 미 타결 사업장 문제를 지지 엄호하고 투쟁에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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