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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 배밖으로 나온 사용자들[3차 집단교섭]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2,940회 작성일 200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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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단체구성"에 "한 사업장도 빠짐없이 동의" 한다던
사용자들 3차교섭 "집단 거부"

중앙교섭 파행
지부 집단교섭 배째라!

중앙교섭 파행에 따른 사용자단체구성에 한 사업장도 빠짐없이 동의한다던 지역 사용자들은 5월19일(15:00) 삭스 지회에서 열린 제3차 집단교섭에 한 사업장도 나오지 않았다.
교섭시간이 되자 삭스 사용자만 교섭자리 들어와 “이렇게 찾아와 주어 고맙다” 는 이야기만 하였다.
다른 사용자들은 “모두 어디 있느냐”고
묻자 제3의 장소에 모여 논의 중 이다  는 말 뿐 이였다.


욕먹기 싫어 교섭에 들어가자

집단교섭에 불참한 사용자들은 알뜰생활관에 모여 자기들끼리 교섭을 했단다. “욕 먹기 싫으니 교섭에 참석하자“
“이번에 밀리면 계속 밀린다 사업장에서 교섭은 안된다” 를 놓고 논의하다 “교섭에 불참하려면 대안을 제시하라는 의견”에 묵묵 부담하다 결국 3차 교섭을 해태하고 말았다.
교섭장소 선정은 1차 교섭 시 교섭 장소 선정 합의에 의해 3차교섭은 지부에서 선정한 것이다.
지부는 3차교섭을 해태한 사용자들의 책임을 분명하게 물을 것이다.  

이제 투쟁으로 본 떼를…
18~20일 잔업거부 25~28일까지 파업
합의서 위반과 중앙교섭을 파탄 낸 사용자들에 대한 노조의 방침이다.
오늘 3차 교섭을 집단 거부한 사용자들은 우리가 노조방침을 얼마큼 힘 있게 실천하고 있는지 보고 있다.
18일부터 28일까지 의 지침은 중앙교섭 참석 사업장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지회는 지침에 따라 힘 있게 실천해야 한다.
이제 교섭이 아닌 투쟁으로 중앙교섭 집단교섭을 파행으로 몰고 가는 사용자들에게 본 떼를 보여주자!


한글98에서 A4로 작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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