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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파업 뿐......!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2,770회 작성일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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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금속연맹 결의 대회후  본 대회장으로 행진하는 연맹 지도부와 조합원들

노무현 정권의 반 노동자 정책에 항의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11월14일 각 연맹별 결의 대회를 마치고  본 대회가 열리는 광화문 네거리로 속속 행진을 하여 모였다.
이날 노무현 정권의 폭압적인 탄압을 뚫고 공무원 노동조합 조합원들도 본대회에 합류 하였다.

본 대회에 참석한 8만여 조합원들은 마지막 이수호 위원장의 파업찬반투표 가결  결과 발표와 향후 정부의 반 노동자 정책을 철회하지않는 한  총 파업을 벌여 나갈것이며 국회상임위에 상정과 즉시 총 파업을 선언 한다고 발표 하였다.
또한 공무원 노동조합 김영길 위원장은 공무원 노동자가 권력의 하수인노릇을 청산하고 진정한 국민의 곁으로 다가가기위해서 노동조합을 만들고 정부가 노동3권을 보장하지 않을시 11월15일 9시 부터 총파업을 선언하기도 하였다.

그렇다 이제 남아 있는것은 총 파업 뿐이다.
정규직 씨 말리고 비정규직 확대하여 노동자는 영원한 자본의 노예로 만드는 신종 노동자 노예법인 파견법을 저지하고 한일 FTA를 저지하기위해서 노무현정부가 반 노동자 정책을 철회하던지 1500만 노동자 강력한 총 파업투쟁으로 박살내는 길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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