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임원 보충선거 돌입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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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지부 8기 임원 보충선거 찬반투표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노조 부위원장 출마자는 여성할당 부위원장에 이경자 후보가, 비정규할당 부위원장에 서쌍용 후보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이경자 후보는 94년 유진화학에서 노동운동에 투신했으며, 2000년 부산지역일반노조 간부를 거쳐 2008년부터 노조 사무처 여러 부서에서 두루 기획, 집행력을 발휘했다. 서쌍용 후보는 마창지역금속지회 출신으로 2003년 현대차비정규직지회 사무국장,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상당실장으로 활동했다.
지부 부위원장 후보로는 정갑범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정갑범 후보는 기아기공노조 조직부장으로 시작해 대의원,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또 회사가 위아로 변경된 후에도 사무국장과 대의원,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경남지부 5기와 6기에는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노조 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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