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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알사태, 셰플러코리아에도 책임 물을 것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1회 작성일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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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R사태, 셰플러코리아에도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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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가 7일 중식시간에 셰플러코리아 창원1공장 앞에서 더이상 죽이지 마라/ KBR노동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셰플러코리아에는 KBR 이종철 회장이 임대한 테이퍼롤러 생산기계가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회에 따르면 KBR의 테이퍼롤러 생산라인 거의 전체를 KBR사측이 기계 구입 후 셰플러에 임대해 운영하고 있다.
 

신천섭 지부장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KBR지회 동지들은 5개월동안 월급 한 푼 받지 못하면서도 단 한명도 이탈하지 않고 민주노조 사수 투쟁에 함께하고 있지만 최근 조합원 가족을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지난 1일의 상황을 다시금 전파했다.
 

또 신천섭 지부장은 셰플러도 직장폐쇄 중인 KBR의 볼 납품 사실을 알고 있다라인을 중단시키지 않는다면 서울사무소 뿐만 아니라 독일 본사 투쟁, 정문봉쇄 투쟁도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지부에서는 면담팀을 꾸려 셰플러 관리자와 면담을 추진하였지만 내부 교육의 문제로 면담대상자가 없어 지부의 의사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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