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해고자의 복직이 없다면 상경투쟁은 계속된다
작성자 관리자
본문
대림차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해복투)의 상경투쟁이 추석을 넘기고도 계속되고 있다. 대림차 사측이 고등법원의 부당해고 판결에도 불구하고 12명의 해고자 복직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복투는 지난 7월 23일 2차 상경투쟁을 시작해 대림그룹과 이준용 대림그룹 회장집 등에서 1인시위와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부와 지역 동지들은 대림차 창원공장 앞에서 매일 출근선전전을 비롯해 컨테이너 농성장을 사수하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아래는 해복투의 상경투쟁 사진이다.
- 이전글들불 8-16호 14.09.22
- 다음글효성지회 투쟁의 깃발을 들다 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