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조치 해제하라! 박근혜 아웃!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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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 통일위원회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총파업 성사, 5.24조치 해제를 요구하며 대시민, 조합원 선전전에 나섰다.
통일위는 이 기간동안 명곡로타리, 홈플러스, 창원병원사거리, 삭스사거리, 위아사거리에서 출근선전전을 현대로템, 피케이밸브 등에서 중식선전전을 진행 중에 있다. 민주노총은 박근혜의 노동법 개악시도에 맞서 4월30일 총파업을 확정하였으며, 지부 역시 이에 맞춰 총파업을 조직 중에 있다.
또한 분단 70년인 올해, 통일의 장벽을 가로막고 있는 5·24조치 해제도 함께 촉구하고 있다. 5·24조치는 천안함 사건 이후 당시 통일부 장관이 남북교류를 전면 중단시킨 조치이며, 북 제재조치이다. 하지만 이 조치로 인해 우리 남한은 북한에 비해 4배의 손해를 감당해야만 하는 실익이 없는 정치적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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