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메인메뉴

지부소식

서브메뉴

지부뉴스

지부뉴스
2015년 투쟁을 열사들 앞에 다짐하다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7회 작성일 2015-01-06

본문

민주노총 경남,부산,울산 본부 노동자들이 5일 솥발산 열사 모역 앞에서 2015년 투쟁을 다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각 본부는 이날 박근혜 정권퇴진, 비정규직종합대책 폐기, 민주주의 사수, 생탁 불매 합동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재하·강성신·김재명 본부장과 여영국 경남도의원, 석영철 전 경남도의원, 허연도 지도위원, 이경훈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하 본부장은 "올해는 민주주의 사수 투쟁과 함께 오는 3~4월에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기 위해 투쟁해야 한다""우리가 투쟁을 해서 박근혜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산다"고 강조했다. 김재명 본부장은 "내년에는 우리의 실천과 성과를 열사들 앞에서 보고 드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지난해 우리는 민주노총 새 지도부를 첫 조합원 직선제로 성사시켰고 단결로 우뚝 섰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투쟁해야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시무식 뒤 각 지역본부별로 나눠 해당 지역 노동열사들의 묘역을 찾았다. 경남지부는 배달호 열사 묘역을 시작으로, 금보라 동지, 정경식 열사, 림종호, 이영일 열사, 임성호 동지 등의 묘역을 찾았다.
 



하단카피라이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주소. (51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201호
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남지부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