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4.24총파업 성사위한 현장순회 돌입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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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가 4.24총파업 성사를 위한 현장순회를 지난 18일부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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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는 현장순회가 가능한 곳에서는 현장순회를, 현장순회 일정이 맞지 않은 곳에서는 확대간부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총파업을 조직 중이다.
또 금속노조는 총파업에 앞서 조합원 총투표의 압도적 가결을 요청하고 있으며, 지부는 오는 31일까지를 투표일로 결정한 후 지회 사정에 맞게 진행토록 했다. 각 지회는 총파업 찬반투표 일자를 자유롭게 결정하여 진행한다.
4.24총파업은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과 권익을 지켜내는 투쟁이다. 박근혜 반노동 정권은 비정규직종합대책을 앞세워 해고, 임금의 사측 자율화와 단체협약 조항 무력화를 시도하고 있다. 반노동 정권은 선거가 없는 올해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마무리하겠다며 진행하고 있다.
이를 막아내는 것은 단결된 노동자의 투쟁이고, 투쟁의 전초전은 총파업 찬반투표의 압도적 가결로 우리의 승리로 귀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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