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스알미늄 현판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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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에스알미늄지회가 지난 9월 25일 지회 현판식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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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는 지난 해 9월 22일 가입보고대회를 개최하고 금속노조 가입을 선포했지만 임단협 체결 이후에도 사측의 약속이행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현판식이 미뤄진 것이다.
피엔에스지회는 일방적 근로조건 개악, 임금차별에 저항하여 금속노조에 가입했다. 사측의 일방적 취업규칙 변경과 불량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해 금액으로 보상케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임단협을 체결하고, 굳건한 금속노조의 가족으로 자리잡았다.
현판식에 참석한 신천섭 지부장은 “이 현판이 영원하기를 바란다”며 “사측은 끊임없이 분쟁을 야기해도 우리가 얼마나 단결하고 지회장을 중심으로 모이느냐에 따라 우리에게 나은 결과가 찾아올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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