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알 노사 화합보고대회로 정상운영 선포
작성자 관리자
본문
케이비알 노사가 지난달 29일 회사 정상화에 합의한 이후 지난 4일 케이비알 사내에서 ‘케이비알 정상화를 위한 노사화합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화합 보고대회는 지역 조합원과 케이비알 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홍지욱 지부장이 지역 조합원과 케이비알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박태인 지회장이 지역 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태인 케이비알지회장은 “조합원들과 같이 투쟁을 시작했을 때 길어야 2개월이겠지라고 생각했다. 6개월이 지나자 길어봤자 1년이겠지. 그 이후에는 언젠가는 정상화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지역에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인 케이비알지회장은 “조합원들과 같이 투쟁을 시작했을 때 길어야 2개월이겠지라고 생각했다. 6개월이 지나자 길어봤자 1년이겠지. 그 이후에는 언젠가는 정상화 될 것이라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지역에서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업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측 대리인 박주찬 씨도 단상에 올랐다. 박씨는 “긴 산통 끝에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홍지욱 지부장과 박태인 지회장의 노력이 컸다”며 “노조와 소통하며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이전글지부 임대, 지역연대 일궈내는 사회연대기금 확정 16.03.15
- 다음글케이비알 노사 극적 합의. 케이비알 노동자 현장으로 돌아간다 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