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정치실천단 발대식 개최, 투쟁이 곧 정치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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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회찬 후보 블로그>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노동자실천단이 지난 22일 노동회관 4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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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 참석한 실천단은 ‘총선승리’를 다짐하며 진보단일후보인 창원성산 노회찬 후보를 당선시키겠다는 의지를 고취시켰다. 이날 발대식에는 손석형 민주노총 지도위원도 함께 노회찬 후보의 당선을 결의했다.
이번 4.13총선은 특정 정당의 후보를 당선시킨다는 의미 외에도 오는 5월 새누리당의 1당독점 체제를 저지하고, 노동시장구조개악을 막아내는데에 그 핵심이 있다.
앞서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같은 장소에서 합동집행위를 개최했다. 홍지욱 지부장은 “1만3천 조합원의 힘으로 자본의 선제적 구조조정에 단호히 맞서고, 전체 조합원의 고용과 근로조건을 지켜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 홍 지부장은 “노동자정치세력화의 희망, 노동자의 자존심을 되찾는 것. 이를 창원에서 선언하는 것이 4.13총선”이라며 “야권단일후보 가능하다. 기대와 희망을 갖고 마음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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