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지부가 7월 22일 총파업 상경투쟁 조직화에 역량을 총 집중하고 있다.

지부는 8일 한국정밀, 세신버팔로, 대원강업2공장, 삼미금속, 피케이밸브, 레미, 엘에치이 등을 현장순회와 교육, 조합원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총파업을 조직 중에 있다. 이외에도 매주 화요일은 조합원 조직화를 위한 선전전, 7월 13일, 20일 출근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13일에는 경남지부 임단투 전진대회 및 가족한마당을 창원 용지공원에서 진행한다.

한편 지부는 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개표 중에 있다. 결과는 금속노조로 취합되어 공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