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법 2조 3조 개정 전 조직적 행동 돌입한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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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2조·3조 개정을 위한 국회 앞 단식이 22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금속노조가 전 조직적 행동에 들어간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중집 결정에 따라 지부장, 지회장을 비롯한 전 간부의 동조간식과 현장순회, 거리 선전전을 진행한다.
지부는 20일 안석태 지부장과 이경수 부지부장을 시작으로, 21일 임명택 수석부지부장, 조은성 사회연대사업부장이 동조단식을 진행했고, 각 지회에서도 동조단식과 현장순회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경남 전 지역 주요거점에 대시민 선전 현수막을 부착하였다.
민주노총은 오는 27일과 28일에 걸쳐 ‘개혁입법 쟁취 민주노총 확대간부 결의대회’를 국회 앞에서 진행하고, 1박 2일 2차 국회 포위농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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