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투쟁의지를 따뜻함 마음으로 나누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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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하는 금속노동자들이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했다.
지난 10일 경남지부 사회연대사업인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이 경남교육청 구내식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지부 소속 투쟁사업장인 한국GM창원비정규직지회, 한국GM부품물류비정규직지회, 경용중공업지회 동지들이 함께 했다.
지부는 함안지역 여성농민들의 영농조합법인인 ‘아라씨앗드리’로부터 절임배추와 양념을 구입했으며,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남여성회, 꽃들에게희망을 등 한부모·저소득가정을 위해 활동하는 여러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나누었다.
이날 진행된 김장김치는 총 3,150kg으로 지역시민사회에 2,780kg, 지역 투쟁사업장에 370kg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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