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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32차 임대 준비 만전 기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67회 작성일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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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가 오는 17일로 예정한 3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부는 6일 합동집행위를 개최해 금속노조 2017년 투쟁방침안 교육, 지부 2017년 투쟁방침안 발제 및 사회연대기금 결산 및 예산을 발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각 지회 대의원 동지들을 대상으로 ‘2014년 투쟁방침안 설명회 및 의견수렴’을 노동회관에서 진행한다. 또 오는 13일에는 운영위 수련회를 통해 제출된 의견과 안을 확정하고 임시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상정한다. 
8일 설명회 및 의견수렴 대상 사업장은 ‘현대모비스, 현대비앤지, 화천기계, zf삭스, stx엔진, kbr, 한국쯔바키, 피엔에스알미늄, 퍼스텍(지회)’이다. 9일 대상 사업장은 ‘두산엔진, s&t중공업, s&t, 한국정밀, 삼성테크윈,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stx조선, 효성, 흥아포밍’이다. 

지부는 2017년 임단투 목표로 △산별교섭 확대와 교섭권 확보 △구조조정 분쇄 및 현안투쟁 강화 △노동법 개정 및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투쟁 복무 △민주노총 대선 투쟁 복무를 제출했다. 또 투쟁방침으로는 △노동법 개정 및 최저임금 1만원 쟁취 투쟁 △2017년 임금인상, 단체협약 개정 투쟁의 목표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 △자본의 임금인상억제 방침을 분쇄하기 위한 공동투쟁 △총파업 복무, 대선 방침에 따른 실천활동, 구조조정 및 현안문제 공동대응을 제출했다. 
한편 합동집행위에 참석한 동지들은 “2017년 투쟁은 우리의 준비 여부를 떠나 지난해 10월 촛불이 광장을 밝히면서 이미 시작했다”며 “광장의 촛불이 밝혔던 길을 우리가 횃불을 들고 한국사회를 노동중심의 사회로 재편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결의했다. 또 현안, 미타결 및 장기투쟁사업장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투쟁을 전개하고 고통받는 동지들과 함께 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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