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사회연대위원회, 취약계층 복지지원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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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가 29일 도내 6개 법인과 ‘취약계층 복지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노동회관 4층에서 개최했다.
취약계층 복지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은 사회연대위원회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4개 법인과 실시한 사업을 올해는 6개 법인으로 확장했다. 사업비도 지난해 6천여만원이던 것을 올해는 1억여만원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지부와 위탁한 법인은 △창원해밀장터 협동조합 △경남장애인청소년문화교육진흥센터 △경남여성회 △(사)창원여성회 △인애복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각각의 사업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인 ‘달맞이건강프로젝트’ △발달장애청소년 직업교육인 ‘준비된 삶, 꿈꾸는 삶, 평범한 삶을 위하여’ △한부모여성가장 자립생활 지원 △쇠외계층 아동 청소년 자연놀이 지원인 ‘마음 TALK톡 두드림 쿵쿵’△저소득층 아동 가족관계망 회복인 액티브 패밀리 △발달장애인 밴드 지원인 ‘감사와 즐거움을 전하는 땡큐락 밴드’이다.
한편 지부 사회연대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1만3천여명의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기금을 적립 해 진행 중에 있다. 이에 앞선 올해 사회연대사업으로는 도내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과 비정규직사업 지원으로 집배노동자 건강권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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