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임원선거 돌입 '안으로 단결하고 밖으로 연대하는 경남지부'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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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경남지부 지부 임원선거 1차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후보등록 결과 지부 임원 후보에 현 지부장, 수석부지부장, 사무국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지부 지-수-사 후보로 홍지욱(개별)-이선임(한국산연지회)-김정철(개별)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했다. 네 명을 선출하는 일반명부 부지부장에 기호1번 정문진(티케이벨브지회) 후보와 기호2번 진창근(세신버팔로지회) 후보가 출마했다. 여성할당 부지부장에 이은선(마창지역금속지회) 후보가 등록했고 비정규직할당 부지부장에 입후보자가 없어 보충선거에서 선출한다. |
'여성이 당당한 경남지부'의 기치를 내건 여성부지부장 후보 기호 1번 이은선 후보는 지난 2003년 씨티즌정밀 조직부장, 2005년 씨티즌정밀 4,5기 사무장, 2009년 제이티정밀 부지회장, 2017년 마창지역금속지회 회계감사로 활동했다.
'구조조정 정리해고분쇄 함께 싸우면 이길 수 있습니다'를 기치로 내건 부지부장 후보 기호 1번 정문진 후보와, '새로운 도전! 거듭나는 경남지부 사회연대사업에 조합원 참여 확대'를 기치로 내건 부지부장 후보 기호 2번 진창근 후보도 9기에 이어 재선에 도전하는 부지부장 후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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