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총파업 상경투쟁 조직화에 박차
작성자 관리자
본문
지부가 오는 7월 13일 총파업 조합원 상경투쟁을 앞두고 조직화에 나섰다.
지부는 3일 삼성테크윈과 두산엔진지회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직화 선전전을 진행했다. 조직화 선전전은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며 현대모비스, 효성중공업,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현대로템, 두산중공업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노조는 올해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며 △금속노사공동위, 산별교섭 쟁취 △최저임금삭감법 폐기 △불법파견 원하청 불공정거래 중단 △재벌, 노동, 사법 적폐 청산 △현대차 3불 가이드라인 박살을 내걸었다. 노조는 오는 13일 6시간 이상 파업 및 상경투쟁 전술로 당일 15시에는 ‘양재동 진격투쟁’, 19시30분에는 적폐처산, 산별교섭 쟁취, 2018년 투쟁 승리 결의대회, 노동자 문화제를 진행한다.
한편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4일부터 6일까지 각 지회에서 진행한다.
- 이전글법 이행 대신 과태료 내겠다는 지엠, “혈세지원 중단하라” 18.07.04
- 다음글실종된 노동존중, 민주노총 비정규직 노동자 광화문 광장으로 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