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경남지부가 12기 2년차 사업·투쟁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순회 설명회를 시작했다.
지부는 16일 사천지역 사업장에 이어, 17일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현대위아지회, SNT중공업지회를 찾아 12기 2년차 투쟁계획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27일과 3월 8일에 각각 진행되는 금속노조 정기대의원대회, 경남지부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힘찬 투쟁을 결의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부는 24일까지 지부 소속 전 사업장 확대간부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현장 순회 설명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