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하반기 총파업 조직화에 총력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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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가 오는 11월 21일 ‘적폐청산 노조할 권리 사회대개혁 총파업 결의대회’를 앞두고 조직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부는 지난 23일부터 중식선전전을 시작으로 각 현장에 총파업 현수막 게시, 몸벽보 부착 등 현장에 하반기 총파업 참가를 독려한다. 중식선전전은 현대로템을 시작으로 두산중공업,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현대모비스, 효성, 대우조선 등에서 진행한다. 민주노총 역시 지난 19일 김해지역 현장순회 등 간부간담회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지부는 하반기 총파업과 관련해 각 지회 교육 일정 수립을 독려하고 있으며. 전체 조합원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두산중공업지회가 지난 15일부터 전체 조합원 교육을 한달간 진행하는 등 각 지회가 조합원 교육 일정을 잡아 나가고 있다. 지부는 조합원 교육외에도 간부 간담회 등을 통해 총파업 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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