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남노동자 통일선봉대, “노동자가 통일의 문을 연다”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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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남노동자통일선봉대(아래 지통대)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지역에서 통일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분단이 노동자 민중의 경제적 고통을 강요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남과 북의 경제적 상호보완 관계를 복원학 기형화된 한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활동할 것’이라며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 등을 요구하면서 경남도민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150여명의 지통대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19일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 고용 쟁취, 노동자결의대회, △19일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통일문화제 △19일 대리운전 노동자와 함께하는 비정규직 철폐 노동자대회 △20일 주한미군 철수! 세균부대 철거! 경남노동자 통일선봉대 결의대회 △20일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진주지역 시민 통일문화제 △21일 국가보안법 철폐! 이석기 석방! 분단적폐 청산! 결의대회 △21일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철수 경남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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