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에 이해를 높이고 세상을 보자
작성자 관리자
본문
지부가 신임간부 교육을 지역별로 진행 중이다.
지부는 지난 25일과 27일 각각 김해지역과 창원지역 신임간부 교육을 실시했다. 사천지역 등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소섭외 문제가 있어 해소되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동참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김일식 수석부지부장은 “경남지역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함께 모여서 투쟁하는 전통이 살아있는 곳”이라며 “신임간부 교육을 통해 연대하는 자리를 만들어 단결의 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신임간부교육은 총3강으로 준비했다. 금속노조 조영미 교육국장이 금속노조의 이해와 간부의 역할과 자세를 백승렬 공학박사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노동조합의 대응을 하종강 성공회대 교수가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는 주제로 강의했다.
각 지역별 신임간부 교육에는 약50여명의 신임간부들이 함께 했으며, 노동조합 간부로서의 역량을 높여냈다.
- 이전글대우조선은 청원경찰법을 지켜라 20.03.31
- 다음글지부 부지부장 보충선거 돌입 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