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복지부서, 소외계층돕기 사업 진행
작성자 관리자
본문
지부 복지부서가 주관하여 창원시 성산구와 의창구 내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복지부는 2차 복지담담자회의에서 2020년 소외계층돕기 사업을 논의하였으며, 성산구와 의창구에서 선정된 4세대에 대해 월 15만원씩 6개월간(총 360만원) 창원사랑상품권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서의 소외계층돕기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지난 2018년에는 회원구 저소득가정을, 지난 2019년에는 합포구 저소득가정에 각각 28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선정된 가정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일거리가 없어 일을 하지 못하는 가정 등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재난상황에서 더 큰 위협에 처할 수밖에 없는 저소득가정을 중심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지금이 제일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결정을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고, 차상희 성산구청장은 “도움의 손길이 간다면 각 가정에 많은 힘이 될 것이고, 아이들 역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 이전글지부 부지부장 보충선거 돌입 20.03.24
- 다음글한국공작기계 위장 파산 영업양수양도 드러나 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