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보충선거, 진창근 김동철 후보 당선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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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조합원 동지들이 11기 임원 보충선거에 기호 1번 진창근 부지부장 후보와 기호 2번 김동철 부지부장 후보를 선택했다.
지부 선관위는 지난 3월 3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보충선거 결과 재적조합원 13,414명 중 8,34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호 1번 진창근 후보는 6836표를 득표해 당선되었으며, 기호 2번 김동철 후보는 6,832표를 득표해 당선되었다.
진창근 부지부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위기의 극복은 노동자와 서민이 감당했지만 재벌의 지배력은 더 심화되었고, 사회양극화도 심화되었다”며 “노동자들의 연대는 더 튼튼한 연대로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철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코로나19로 우리나라를 넘어 전세계 경제가 마비상태에 빠져들고 있으며, 이후 일어날 수 있는 노동현장의 문제를 노동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할 것”이라며 “한발 앞선 투쟁과 정책으로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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