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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 13기 임원선거가 마무리되었다.
지부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얻은 김일식-김정철-이승호 (지부장, 수석부지부장, 사무국장) 후보조가 2차 투표에서 9,811표(74.12%)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되었다.
이번에 당선된 김일식 지부장 당선자는 현대로템지회 소속으로 ▲현대로템지회 5기 부지회장 ▲경남지부 6기 부지부장 ▲경남지부 11기 수석부지부장을 지냈다.
김정철 수석부지부장 당선자는 지부개별조합원으로 ▲2003년 전국노동자대회 특수공무집행방해로 구속 ▲경남지부 노동안전부장 ▲ 경남지부 9,10,11기 사무국장을 지냈다.
이승호 사무국장 당선자는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소속으로 ▲한국노총 철도컨테이너정비노동조합 편집부장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노동자살리기 대책위 집행위원장 ▲경남지부 7,8,9,10,11기 경남지부 미조직비정규사업부장을 지냈다.
앞선 1차투표에서는 일반 부지부장으로 이경수, 김석환 후보, 여성 할당 부지부장으로 김순희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었다.
이경수 부지부장 당선자는 대림자동차지회 소속으로 ▲대림자동차노조 위원장 ▲경남지부 사무국장 ▲경남지부 12기 부지부장을 지냈다.
김석환 부지부장 당선자는 효성중공업지회 소속으로 ▲효성중공업 노동안전보건위원 ▲경남지부11기 부지부장 ▲경남지부 12기 부지부장을 지냈다.
김순희 부지부장 당선자는 지부개별조합원으로 ▲삼성항공 하청업체 ㈜대명광학 노조설립 추진 해고 ▲마창지역금속노동조합 선전부장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이번에 임원선거 당선자들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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