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윤석열 퇴진! 7월 총파업을 향해 달려간다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7월 12일 금속노조 총파업을 앞두고, 총파업 조직화를 위한 현장 선전전을 진행한다.

지부는 6월 29일 현대위아, 효성중공업, 모트롤 등을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매일 현장 선전전을 통해 조합원들을 만나 총파업 조직을 독려할 예정이다.

지부뿐만 아니라 각 지회에서도 자체적인 총파업 조직화 선전전이 진행되고 있다. 지부가 총파업 선전전을 시작한 6월 29일, 퍼스텍지회, 이래CS지회, 대흥알앤티지회를 시작으로 각 지회에서도 총파업 선전전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민주노총은 7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2주간 총파업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정했으며, 금속노조는 7월 12일 총파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