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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가 모범 조합원과 모범 지회에 대한 상장과 상패를 15일 수여했다.
지부는 매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모범 조합원과 모범 지회에 대한 수상을 진행해 왔지만 37차, 39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장 수여가 연기되었다. 이날 상장 수여식은 운영위 동지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다.
10기 2년차 모범조직상 중 조직강화상으로는 ▲함안지역지회(준) 동해기계분회 ▲아스트지회 ▲한국NSK지회 ▲두산모트롤지회가 투쟁격려상으로는 ▲샘코지회가 수상했다. 모범조합원상으로는 ▲효성중공업 박재민 조합원 ▲현대위아비지회 김진형 조합원 ▲S&T중공업 양수호 조합원 ▲경용중공업지회 여찬수 조합원 ▲웰리브지회 안숙희 조합원 ▲삼성전자서비스경남지회 주현록 조합원 ▲대흥알앤티지회 이종희 조합원 ▲두산모트롤지회 박병화 조합원이 수상했다.
10기 2년차 공로상으로는 ▲이선임 전 수석부지부장 ▲정문진 전 부지부장 ▲이동규 전 조직부장 ▲10기 박종열 감사가 수상했다.
11기 1년차 모범지회상 중 조직강화상으로는 ▲EEWKOREA지회 ▲KC환경서비스지회 ▲성우지회 ▲한국지엠부품물류비정규직지회 ▲대우조선 사무직지회 ▲두산중공업 사무직지회가 수상했다. 투쟁격려상으로는 ▲한국산연지회 ▲사천지역지회 ▲지에이산업분회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대우조선산업보안분회가 수상했다.
모범조합원상으로는 ▲삼성테크윈지회 권기강 조덕래 조합원 ▲대흥알앤티지회 어수을 조합원이 수상했다.
지부는 매년 ▲노동해방상(전체 노동자계급의 이해를 대변하는 투쟁을 한 단위 및 개인) ▲단결투쟁상(타 지부지회 투쟁에 모범적인 공동투쟁을 수행하여 노조 단결력을 높인 단위 및 개인) ▲조직강화상(투쟁과 일상 활동의 모범으로 노조조직력을 강화한 단위 및 개인) ▲연대투쟁상(지역 및 전국투쟁의 연대활동에 모범이 되는 단위 및 개인) ▲투쟁격려상(자본에 탄압에 맞서 당당하고 끈질기게 투쟁하고 있는 단위 및 개인)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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