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합동 시무식 진행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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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10시, 2024년 새해를 맞아 양산 솥발산 열사묘역에서 민주노총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 합동 시무식이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부울경 지역본부는 매년 새해 첫 일정으로 솥발산 열사묘역에 모여 시무식과 함께 각 지역, 사업장의 열사들 앞에서 한 해 투쟁을 결의한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역시 새로 임기를 시작하는 13기 집행부와 각 지회 집행부가 함께 자리했다.
시무식은 민주노총 지역본부별 참가단위 소개와 인사가 있었으며, 함께 자리한 진보정당 대표자들이 인사도 있었다.
시무식이 끝난 이후 각 지역본부별로 나눠져 지역별, 사업장별 열사묘역참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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