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부울경본부, 투쟁쌀 나눠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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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부울경본부(본부장 서진호)가 지부 소속 투쟁사업장 동지들과 ‘밥’을 나눴다.
본부는 13일 지부 소속 투쟁사업장인 ▲마창지역금속 한국공작기계현장위원회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 ▲한국산연지회 ▲사천지역지회 지에이산업분회 ▲한국지엠부품물류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에게 각각 10kg의 쌀을 전달했다. 전체 60포대의 쌀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240만원으로 본부는 지난 설에도 투쟁사업장 동지들에게 ‘투쟁쌀’을 나눈 바 있다.
이외에도 추석을 앞두고 투쟁사업장 동지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부 운영위 동지들은 투쟁사업장 조합원들에게 그간 모아 온 운영위회비로 추석 선물을 마련해 전달했다. 추석선물은 한국지엠창원비정규직지회의 재정사업으로 진행 중인 꿀과 청정원 선물세트이다.
또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도 ‘밥 한끼 나눔’사업을 진행 중이며, 조합원 1인당 5천원의 금액을 모아 투쟁사업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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