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확대간부파업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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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두중조합원이 사측의 감시와 탄압을 뚫고 본관앞에서 두산자본과 박용성을 규탄하는 깃발시위를 하고 있다.
대책위는 2월 14일 마산창원지역 확대간부 파업 투쟁을 전개하였다. 두산지회는 조합원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집회를 하고 오늘 오후는 지역의 동지들과 함께 파업 투쟁을 집회 석상에서 결의하여 집회에 참석을 하였다.
이날 집회는 경비들과는 별 마찰없이 본관앞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특히, 두산 조합원은 사측의 온갖 탄압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였으며 1,000명이 모인 가운데 두산자본의 노조말살 전모를 규탄하고 이번 사태가 끝날때까지 힘차게 투쟁 할 것을 다시 한번 결의하였다.
한편, 본 집회를 마치고 두산자본의 상징인 본관 건물을 향해서 분노의 개란을 악날한 두산 자본을 향해서 던지고 집회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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