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놈이 승리한다 끝까지 붙어보자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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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그룹앞 집회
금속노조와 경남지부는 9월1일에 이어 9월14일 아직까지 지회 보충교섭을 마무리하지 않고있는 재벌그룹사 타격을 위한 상경투쟁을 실시 하였다.
상경투쟁엔 효성지회 조합원400여명과 두산 확대간부 및 지역의 간부들이 함께 하였다.
이날 두산 박용성이가 회장으로 있는 상공회의소 앞 집회때에는 충정지부 와 경기지부의 안산동지들이 함께하였다.
두산 지회 회,복,투 동지들은 프랭카드를 통해 두산 재벌 박용성 회장의 삐둘어진 노사관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두산 지회장(강대균)은 아직은 힘에 부치지만 현재 확대간부들과 공장별 4시간씩 파업투쟁을 전개하면서 2500여명의 전체 조합이 한께 할 파업 투쟁을 조직하고 있으니 멀지않아 전체 조합원들과 함께 박용성 타격투쟁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효성 그룹 본사가 있는 영등포로 자리를 옮겨 효성지회 조합원과 지역에서 올라간 간및 두산지회 확간및 투쟁중인 울산에 있는 두산산업개발동지들이 함께하여 대오는 1500여명이 넘었다.
효성지회 간부들과 조합원들은 파업투쟁을 한달넘게 진행 하면서 그동안 잃었던 자신감도 회복하고 올해는 기필코 자본의 공세를 투쟁으로 돌파 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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