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함께 한다.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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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창원지회(지회장 정병기)가 회사측의 무성의 한 단체교섭에 맞서 지난 8.11일부 6시간씩 게릴라 파업 투쟁을 전개 하면서 오늘 지역 간부들과 함께 사내 운동장에서 04년 중앙교섭및 집단교섭 지회 보충교섭 승리 및 회사 규탄대회를 개최 하였다.
규탄사에 나선 수석부위원장(손송주)는 모든 사업장이 임단협을 마무리하고 있는 싯점에서 회사측이 단체교섭을 해태하는것을 두고 보지는 않을것이라며, 만일 이번주를 넘기면 금속노조 차원의 재벌그룹을 타격하기위한 투쟁을 전개 할것이라고 했다.
격려사에 나선 지부장(허재우)은 전략 사업장의 투쟁을 지부 차원에서 끝까지 함께 할것이며 해마다 악질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효성 자본에게 금속노조의 단결된 힘으로 이 투쟁을 돌파하자고 했다.
끝으로 효성자본과 같은 악질 두산 자본의 탄압으로 아직까지 보충교섭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두산 지회장(강대균)의 연대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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