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4,049회 작성일 2003-04-02

●교섭참석현황
▶일  시 : 2003년 4월 1일(화) 15시 10분
▶장  소 : 창원 가음정 알뜰생활관 5층 대강당
▶참  석 : 노측 : 손송주지부장/김은형·허재우 수석부지부장/이창희·이경수 사무국장/대흥산업지회장외 4명/성화산업 지회장/한국제강지회장외4명/한국웨스트전기지회장외3명/두산중공업지회장외2명/대림자동차지회장외8명/동명중공업지회장외5명/마창지역금속지회장외7명/범한금속지회장외4명/세신창원지회장외3명/센트랄지회장외5명/한국씨티즌정밀지회장외6명/일진금속지회장외1명/퍼스텍지회장외4명/통일중공업지회장외3명/카스코지회장외6명/한일단조지회장외6명/화천기계지회장외4명/효성지회장외9명/SKS지회장외6명/STX엔파코지회장외7명/
           사측 : 대흥산업 권태복상무이사/한국제강 성형식관리이사/한국웨스트전기 김성환상무이사/한국산연김운태·최종대이사/동명중공업 김홍하이사/범한금속 윤동수이사/세신창원 김대근상무이사/센트랄 박경식노무이사/한국씨티즌정밀 김표열이사/일진금속 김영광이사/퍼스텍 박수병생산이사/통일중공업 한성엽이사/카스코 이현덕관리이사/한일단조 김진영관리이사/화천기계이종태관리이사/효성 주재구관리이사/SKS 김종욱노무이사/STX 김태정이사/엔파코 조미제부상무

●교섭주요내용
노사 교섭위원 소개와 손송주지부장의 교섭대표 인사가 있었다. 사측은 인사 대신에 몇가지의 질문으로 대신 하였으며 노측에서 2003년 임단협 교섭방침을 설명하였다.
30분간의 휴회후 노측은 첫 번째 안건인 교섭위원의 상근문제와 처우건을 상정하고 4월1일부터 교섭이 끝날때까지 상근할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사측은 ▲교섭위원은 작년과 같이 지회장들과 사측은 임원1명 그리고 참관인은 사업장별로 1명씩 참가하고 정족수는 2/1이상 참석시 교섭을 진행한다▲교섭은 주1회(목요일) 15시 화요일은 사용자회의▲장소는 제3의 장소▲교섭위원 상근문제는 지회장과 참관인 1명은 인정하고 지회의 단체협약과 관행에 따라서 한다.▲통일요구는 단협있는 사업장만 논의가 가능하다는 안을 제시 하였다.
노조측은 안건 순서에 따라 논의할 것을 요구하면서 교섭위원 상근을 인정할 것을 주장하였다. 하지만 사측은 상근을 불가 입장을 밝힘으로 인하여 교섭이 결렬되었다.

●향후대응
지부에서는 집단교섭 불참사업장은 항의 공문을 발송하고 지회차원에서 항의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