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임단투 깃발은 올랐다.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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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12지부 지회상집 수련회 모습
2003년 3월 7일 19시부터 2003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경남12지부 지회 상집 수련회가 의련 자굴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수련회에서는 140여명의 상집들이 모인 가운데 2003년 노조 투쟁방침안과 지부 투쟁 방침안을 진지하게 토론하고 2003년 투쟁을 결의 하였다.
특히, 경남12지부가 통합을 앞두고 12지부 상집들이 모인 가운데 수련회가 진행이 되었으며 손송주지부장과 김은형 수석부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1.2지부가 힘차게 통합을 하여 2003년 투쟁 승리와 당면한 고 배달호 열사 분신 사망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고▲마창지역의 투쟁의 전통을 이어받아 12지부와 지역의 연대 투쟁을 힘차게 전개▲12지부 통합으로 금속노조 투쟁의 선봉장이 되자고 주장을 하였다.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진 노조 2003년 정세및 투쟁방침과 지부 2003년 투쟁방침에 대한 교육과 토론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진지한 속에서 2003년 투쟁방침에 관한 질문을 하였고 특히,노조 통일요구안에 대한 많은 고민과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조별토론에서는 11개조를 편성하여 2003년 지부 요구/교섭방침/투쟁에 대한 토론을 하였으며 종합 토론에서는 조별토론 결과 발표와 2003년 임단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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