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재벌 해체 전국노동자대회
작성자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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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탄압 중단과 살인 두산재벌을 규탄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서울과 창원에서 개최되었다.
위의 사진은 창원에서 집회후 가두행진을 하는 모습
이날은 서울과 창원에서 동시에 노동자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창원에는 5,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석을 하였고 특히, 한국노총 금속 성주협의회 동지들도 참석하여 노조탄압 중단과 살인 두산재벌을 규탄하였다.
손석형 민주노총 경남도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어느 기자가 지은 시를 잃으면서 숭고한 고인의 뜻을 기리고 두산자본을 규탄하였으며 특히, 집회에서는 두산자본의 블랙리스트를 공개하고 두산자본의 노조말살 책동을 비판하고 시민들에게 홍보 하였다.
집회를 마친후, 시청로타리까지의 가두행진과 가두 공연,연설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두산자본의 노조탄압을 알려내고 올 설에는 두산제품을 사지도 먹지도 말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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