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댓글 0건 조회 3,840회 작성일 2004-07-23

용광로를 녹이는 뜨거운 투쟁에 열기로,,,,,

경남지부 총력 결의대회를 40도를 윗도는 뜨거운 열기속에서 함안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주강 지회(지회장박일제)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하였다
파업중인 퍼스텍 지회(지회장권창수) 조합원 전원 참석하고 한국산연,두산,센트랄,지회가 확간이 참여하고 그 외 지회들은 상집간부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태양도 아랑곳 하지 않고 투쟁의 열기를 다졌다.
대회사에 나선 김천욱 수석 부지부장은 오늘은 이 정도에서 마치겠지만 회사가 계속적으로 교섭을 해태하거나 지회를 탄압 한다면 다음엔 지부 조합원 전체를 동원한 집회를 한국주강에서 할 것 이라고 경고 하였다.

집회를 마치고 참석한 조합원들은 한국주강을 공장을 순회하고 나오면서 투쟁중인 주강 동지들과 뜨거운 단결에 악수를 나누며 지원투쟁에 나선 마,창 조합원들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