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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탄압 부당노동행위 자행 하는 악질 사용자 구속하라.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4,094회 작성일 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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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05년 투쟁의 깃발이  올랐다.
오늘(4/13) 금속노조는 확대간부 파업을 실시하여 권역별로 악질 사업장을 타격투쟁하고 각 권역에 있는 노동사무(청) 앞에 모여 부당노동행위 방관하며 악질 사업주 봐주는 규탄 대회를 실시하였다.

경남지부 확대 간부들은 노동자 대 학살의 만행을 저지른 천민자본 통일중공업 최평규 의 탄압으로 부당 직권징계 해고 되어 천막농성 한달을 넘기며 강고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통일중공업 천막농성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부산으로 이동 포항, 구미, 부산양산 확대간부600여명과 함께 부산노동청 규탄 대회를 실시하였다.

경남지부 간부들은 5월3일 지부 총 파업을 힘차게 5.3파업을 사수하고 악질자본, 천민자본 최평규와 박재석을 기필코 구속시키기로 결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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