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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파업 실제 상황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3,214회 작성일 200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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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도 지부 점거 농성

11월26일 총 파업 실제 상황 입니다.
오늘 민주노총 도 본부와 연맹 대표자 회의후 한나라당 과 열린우리당 당사 점거 농성을 위해 대표자들이 한나라 경남 도지부 사무실을 찾았으나 한나라 당사에 시설보호 요청을 했다는 이유로 경찰들이 출입구를 막아 대표자들이 2시간동안 경찰과 몸 싸움을 하고 결국 당사 진입을 실패하였다.

대표자들은 상남에 있는 열린우리당 도 지부로 긴급하게 이동하여 열린우리당 도 지부를 점거하여 항의 농성에 돌입하였다.
오늘(11/22) 열린 우리당 도당 항의 농성은  민주노총 도본부장과 도 본부 산하 연앵 지부장들이 농성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총 파업 실제 상황입니다.
열린우리당은 당론으로 4대 개혁 입법(파견법,한일 FTA, 국가보안법,과 공무원 노동3권보장)에 대해 국가 보안법만 국민에 의견을 일정정도 반영하고 그외 3대 입법은 개악하기로 이미 결정하였습니다.
11월 16일부터는 정부가 파견법과 한일 FTA, 공무원노동3권보장등 이라크 파병연장 철회가 되지않을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 하였고 선언 하였습니다.

이번 파견법이 개악되면
나는 정규직으로 아들과 아내, 딸은 비정규직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몸사리면 몸 사린만큼 밀리고 향후 더욱 어려워 질것입니다.

그동안 모든 정권이 그랬듯이
그들만의 정치를 끝장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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