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금속노조 경남지부가 12기 지-수-사 임원선거를 경선구도로 가져가며 조합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부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14시까지 지부 임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임원선거 후보등록과 번호추첨 결과 지부장-수석부지부장-사무국장 후보조로 기호 1번 안석태-임명택-윤현권 후보가, 기호 2번 신상기-김일식-이승호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기호 1번 지부장 후보조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다! 현장과 함께! 대반격”

<기호 1번 안석태 지부장 후보>

<기호 1번 임명택 수석부지부장 후보>

<기호 1번 윤현권 사무국장 후보>

기호 1번 안석태 – 임명택 – 윤현권 지-수-사 후보조는 더 이상 빼앗길 수 없다! 현장과 함께! 대반격을 슬로건으로 걸고 나섰다.

안석태 지부장 후보는 마창지역금속지회 동우기계 대표 현장위원과 마창지역금속지회 6기 지회장으로 활동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 7기, 8기 사무국장, 9기 부지부장,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10기 수석부본부장을 역임했다.

임명택 수석부지부장 후보는 대우조선 노동조합 14대 집행부 편집1부장, 15대 집행부 편집국장, 5·1노동교육원 거제교육원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대우조선 현장조직인 현장연대 8기, 9기 사무국장으로 활동했다.

윤현권 사무국장 후보는 피케이밸브지회 5기, 6기, 8기 지회장, 금속노조 8기 중앙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금속노조 경남지부 9기 감사위원장, 금속노조 5기, 6기, 8기 대의원을 역임했다.

기호 1번 후보조가 내건 공약은 ▲선제적 대응으로 생존권 사수의 대반격! ▲지부가 투쟁의 주체로, 책임지는 자세로 대반격! ▲지역지회를 중심으로 공단조직화, 조직확대 힘으로 대반격! ▲진짜 소통과 연대로 대반격! ▲세상을 바꾸고, 사회를 주도하며 대반격! ▲전략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향한 대반격이다.

<상세 약력 및 공약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게시 이후 안내 예정>

기호 2번 지부장 후보조 “노동중심, 현장중심, 불평등을 넘어 희망의 길로”

<기호 2번 신상기 지부장 후보> 

<기호 2번 김일식 수석부지부장 후보>

<기호 2번 이승호 사무국장 후보>

기호 2번 신상기 – 김일식 – 이승호 지-수-사 후보조는 노동중심, 현장중심, 불평등을 넘어 희망의 길로를 슬로건으로 걸고 나섰다.

신상기 지부장 후보는 99년 대우조선 현장조직 ‘현장중심의 민주노동자 투쟁위원회’(약칭 현민투) 발기인, 2002년 대우조선 노동조합 9대 사무국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 2021년 대우조선지회 현 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일식 수석부지부장 후보는 2008년 현대로템지회 5기 부지회장, 2010년 경남지부 6기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2021년 금속노조 경남지부 11기 수석부지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승호 사무국장 후보는 2016년 거제통영고성 조선소하청노동자살리기 대책위 집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창립 조합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2021년 7,8,9,10,11기 경남지부 미조직비정규사업부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후보조가 내건 공약은 ▲산업전환에 따른 대응(노사 및 노정교섭, 지자체와의 교섭을 통한 고용안정 방안 마련) ▲노동자의 고용이 보장되는 기후위기 대응, ‘탈탄소 중립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조선, 자동차, 기계, 항공 등 산업별 고용안정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한 투쟁 ▲구조조정, 사모펀드, 방산 등 유형별 공동대응 및 적극적인 대안 마련 ▲체계적인 교육 확대를 통한 조합원 의식 강화, 활동가 양성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 ▲사회연대사업 강화 / 한반도 평화 / 노동자 정치세력화이다.

<상세 약력 및 공약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게시 이후 안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