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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투쟁은 지속된다.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3,507회 작성일 200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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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비정규직지회, 삼영 파업

4기가 시작된 속에서도 2005년 임단협을 마무리 하지 못하고 투쟁하고 있는 사업장이 있다.
GM대우비정규직지회와 삼영이 생존권 사수와 임단협 체결을 요구하는 파업투쟁을 진행했다.

GM대우 비정규직지회는 9월 30일에서 10월 5일까지 전면파업 후 조직력 복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9월 20일 대우자동자 노동조합과 GM의 교섭에 맞춰 2시간 파업투쟁을 전개하였다.
지회는 창원공장 본관 앞에서 항의집회 및 침묵시위를 진행 한 이후 조합원 간담회를 진행, 현재 상황과 이후 일정에 대한 공유를 하였다.

삼영지회는 계속되는 대체인력 투입과 무성의한 사측의 교섭에 항의하는 3시간 파업투쟁을 21일 오후에 진행했다. 지회는 파업투쟁을 통해 전 조합원 간담회와 집회를 가졌으며, 상집간부들의 대표이사 항의방문을 했다. 한편 회사는 자신들의 무책임한 교섭 진행으로 인해 파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회 파업을 빌미로 교섭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다. 이는 아직 회사가 지회의 요구에 대한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핑계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 삼영에서는 책임있는 사람이 나와서 실질적인 교섭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현재 투쟁하고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26일 13시 30분에 창원지방노동사무소 앞에서 항의집회 및 노동부소장 면담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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