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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두산(박용성)자본 규탄대회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4,081회 작성일 200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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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성 규탄 악질 사업장 규탄 대회

아스팔트를 녹이는 33˚도의 뜨거운 7월의 태양 빛 아래 강철 경남지부 조합원들이 다시 모였다.
오늘집회가 열리는 대회 무대 차에는 배달호 열사의 대형사진이 함께 집회 묵념시간에 악질 두산(박용성)자본의 손배 가압류 철회를 외치면 산화해 가진 배달호 열사의 유서가 낭독되었다.

오늘 대회에는 광주전남, 포항, 대구, 충남, 부양지부 확대간부 400여명과  두산, 한국산연, 카스코, 한국주강, 한국씨티즌정밀 지회 가 오후 4시간 파업을 하고 조합원 1000여명과 연맹산하 확대간부 100여명 총 1500여명의 금속 노동자들이 7월의 뜨거운 태양에 아랑곳 하지 않고 배달호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악질 두산 자본을 규탄에 나섰다.

오늘과 내일까지 금속노조는 전국 3개 지역에 권역별 대회를 개최하고 함께한다.
먼저 서울역 광화문 앞에서 김대환 노동부장관퇴진!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 양대노총 전국단위노조 대표자 결의대회를  오후 2시부터 서울, 인천, 경기, 만도지부 확대간부․투쟁사업장 조합원, 타지부의 가능한 핵심간부등이 참석하여 함께 하고,
금속노조인정! 05임단투승리! 금속노조 악질사업장 두산재벌 집중타격 투쟁 결의대회를 7월20일(수) 14시, 두산중공업 정문 앞에서 광주전남, 포항, 대구, 충남, 부양지부 확대간부, 경남지부 조합원 참서하는 집회를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울산 현대 자동차 앞에서 원하청 불공정거래 척결! 바이백 지침 폐기! 대덕사 조합원 생존권사수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7월21일(17:3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경주, 구미, 전북, 대전충북, 확대간부와 울산지부조합원이 참석하는 대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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