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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섭참석, 탄압중단, 악질자본 규탄! [7월8일 2차 총파업]
작성자 지부
댓글 0건 조회 4,102회 작성일 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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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면 한다.
■ 웅남로를 은색의 물결로 수놓은 2차 총파업


■ 똥 고집 부리는 대림 자본
주 5일제 금속노조합의안 안돼 중앙, 집단교섭 참석할 수 없다.


■ 푸른 깃발과 하늘색 구호로 수놓은 창원공단의 7월

중앙교섭승리를 위한 금속노조2차 파업이 7월6일 4시간과 7월8일 오후 4시간 파업으로 이어졌다.
오늘 오후 4시간 파업을 한 지부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고 중앙교섭과 집단교섭에 불참하며 주 5일제를 개악된 근기법대로 우기고 있는 대림자본을 규탄하기위해서 대림지회로 속속 모여 들었다.

오후 14:00부터 시작된 사전 결의 대회는  6월17일부터 6월21까지는 매일 2시간씩 부분파업과 6월22~7월8일까지 4시간씩 부분파업 을 진행하고 있는 대림지회(이경수)파업투쟁을 지원하기위한 지원 집회가 대림 자동차 앞 정문앞에서 개최 되었다.

사전결의 대회에 참석한 조합원 3.000여명은 사전에 준비한 안정된 일자리 확보. 비정규직차별 철폐 등이  손 펼침 막을 를 들어 05년 투쟁을 기필코 승리 하는 단결되고 힘찬 사전 집회를 실시하였다.

사전결의 대회는 대림 지회 앞에서 개최할 예정 이였으나 대림자본이 정문을 잠가놓아 아쉽게 정문앞에서 개최하였다.  

■ 두산,효성, 대림자본 금속노조 인정하라!
■ 통일,삼영 최평규자본 노조탄압 중단하라!

대림 자동차 앞에서 사전결의 대회를 마친 경남지부 3000 조합원들은 대형 현수막(대림,효성,두산 자본은 금속노조를 인정하라) 을 지도부들이 펼쳐들고 노동자 대 학살을 일삼고 금속노조 합의 사항을 위반하고 있는 통일삼영 자본 최평규를 규탄하기위해 웅남로를행진하면서  금속노동자의 함성으로 주변공장 노동자들의 볼거리를 만들어 주며, 안정된 일자리 확보와  비정규직철폐를위해 금속노조 조합원이 앞장서겠다면 삼영지회를 향해 거리 행진에 나섰다.


■ 손해배상 철회하라!
■ 노조탄압 중단하라!

삼영지회 앞 마당에서는 부양지부와 구미 지부 조합원 1,500명 조합원이 05투쟁 승리 사전 결의 대회를 실시하고 있었다.
삼영지회까지 행진해온 3000의 강철 경남지부 조합원들은 부양, 구미 지부 조합원과 합류하여 삼영지회에서 본 대회를 개최 하였다.

대회사에 나선 수석부위원장(손송주)은 자본은 자기들만의 축제를 위해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으며 비정규직노동자를 양산하고 있으며 청주하이닉 메그나칩 동지들의 투쟁과 울산 대덕사 투쟁 등이 자본들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금속노조는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금속노조 창립 5째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도 금속노조를 인정치 않는 두산, 대림, 효성, 자본에게 중앙교섭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전개 하자고 하였다.

경남지부 지부장(허재우)은 통일지회 90명의 노동자 대 학살도 모자라 삼영지회 조합원 64명 모두에게 형사 고발을 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있는 통일삼영 자본 최평규를 기필코 금속노동자의 투쟁으로 본때를 보여주고 두 번 다시 노조 탄압과 부당노동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강철 금속 조합원의 투쟁으로 돌파 하자고 하였다.

오늘 사전집회와 본 대회가 열리는 대림과 삼영의 자본은 금속노조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집회를 방해하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대림자본의 경우 정문을 자물 쇄로 잠가놓고 아예 조합원의 출입을 봉쇄하였다.

삼영의 최평규 자본은 그에 충실한 충견 박재석과 그 하수인들을 모두 삼영으로 출동시켜 집회 방해를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삼영 최평규 자본은 집회를 방해 하기위해 앰프설치는 집회를 불허 했기 때문에 위법행위라고 공갈 협박을 하고  시설보호 요청을 하여 경찰 병력을 회사 건물 뒤쪽에 감추어 두는 등  참으로 가관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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