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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집단교섭 조인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5회 작성일 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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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곳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

10월 27일 11시 노동회관 3층에서 08집단교섭 의견접근안에 대한 조인식이 열렸다. 집단교섭에 참여하는 사업장 중 아직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은 사업장(세신버팔로, 화천기계)이 있지만. 10월 안에 집행해야 하는 합의사항이 있기에 조인식을 갖게 됐다.


2009년 희망을 만들어가자!!

조인식에는 노사 양측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조인식에 앞서 사용자측 대표는 “세상이 많이 어렵다고 한다. 어려움을 함께 하는 경남지부 노사 담당자들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사말에 대신했다.

허재우지부장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노사가 되고, 피해가 적고 문제가 없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4월부터 시작해서 7월말까지 9차 교섭까지 진행했다. 07년보다 나아진것도 있지만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도 있다. 06년 산별전환 이후 함께 하겠다고 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 07년과 올해까지 확약서 또는 합의서를 썼지만 왔다갔다 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함께 풀어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교섭위원 문제를 초반에 정리하고자 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리고 사용자측에서 제기하고 있는 3중교섭 문제에 대해서도 올 하반기부터 내년 교섭전까지 고민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5만이 되었지만 아직 중앙교섭에는 2만5천에서 3만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현재 중앙교섭에 함께하고 있는 사업장의 노사가 중앙교섭의 참가사업장을 넓혀나가는 과정에 함께 하자. 그리고 그를 통해 2009년 희망을 갖는 금속노조와 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사말 이후 참가한 교섭위원들을 중심으로 조인식이 진행됐다. 미처 참석하지 못한 교섭위원에 대해서는 노사 양측이 책임지고 서명을 받기로 하고 11시 30분 조인식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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