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메인메뉴

지부소식

서브메뉴

지부뉴스

지부뉴스
장기투쟁사업장 승리 거점농성 돌입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45회 작성일 2008-10-07

본문


0810 111.jpg
0810 113.jpg
0810 104.jpg
0810 107.jpg
0810 109.jpg

 

지부는 10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노동부 창원지청앞에서 “불안정노동에 대항하는 국제공동행동 및 비정규, 장기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결의대회에는 150여명의 확대간부가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 세계 155개국 1억 6천 8백만명이 가입해 있는 국제노총(ITUC)이 불안정노동에 대항하는 공동행동의 날 행사로 진행됐다.

허재우지부장이 “상시업무 정규직화, 직-간접고용 비정규직,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3권 보장, 노동부가 비정규, 장기투쟁사업장 문제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하는 대회사를 했다.

그리고 이흥석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이 비정규악법을 개악하려는 정부와 각종 신자유주의 및 강부자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이명박정부에 맞서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하는 투쟁연설을 했다. 김창남 조직부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집회는 마무리 됐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기륜전자를 비롯해 일터에서 쫓겨난 채 싸우고 있는 장기투쟁사업장의 문제를 정부가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거점농성에 돌입했다.

이번 거점농성은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은 지회에 대한 지원 출근투쟁도 이어질 예정이다.

하단카피라이터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 주소. (5150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201호
Tel. 055-283-9113~4 / Fax. 055-267-1266 / 진보넷ID : 경남일
모든 자료는 자유롭게 출처를 밝히고 전재·인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상업적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사전에 경남지부와 협의하여야 합니다. (No Copyright Just Copy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