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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부 임원선거는 연기
지역지부 임원선거가 노조 6기 임원선거 이후로 연기됐다. 완성차 등 기업지부가 지역지부로의 전환 및 임원선거 결합이 제대로 되지 않음으로 인해 선거가 연기된 것이다.
노조와 지회 임원선거는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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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노조 임원후보 유세
9일 저녁7시부터는 노동회관 4층 대강당에서 6기 노조 임원선거후보 유세가 열렸다.
이날 유세장에 참석한 인원은 전체 80여명 정도로 선관위원과 양진영의 유세 지원하는 인원을 제외하고 나면 유세에 참석한 인원은 약 70여명정도로 참석이 대단히 저조했다.
유세후에는 노조 선전실에서 진행하는 후보간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지회 임원선거 진행 중
지회에서도 6기 임원선거가 진행중이다. 노조 임원선거 일정에 맞춰 진행하는 지회도 있으며, 13개 지회가 임단협이 마무리되지 않아 임원선거 연기 요청을 했다. 이 중 일부 지회는 최근들어 임단협이 마무리되면서 곧 임원선거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임원선거를 진행한 사업장도 있다.
성화산업지회가 3일 권영길지회장 - 서병국사무장을 84% 찬성으로 선출했다.
현대모비스지회가 11일 이재현지회장 - 박형기수석부지회장 - 서정욱부지회장 - 김대은사무장후보를 83% 찬성으로 선출했다.
S&T중공업지회가 11일 이동수지회장 - 김명성수석부지회장 - 이장섭부지회장 - 양수호 사무장후보를 91.6% 찬성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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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지부 집단교섭 의견접근 안 80.45%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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