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서 MB정권 심판하자!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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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경남도민대회 준비위원회는 1일 오후 3시 용지공원에서
1500여명의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지방선거후보자들 그리고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경남도민대회를 열었다.
본대회전 준비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노동절 시사 퀴즈풀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물풍선던지기, 공공서비스 민영화 저지 부스 등을 설치하여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경남도민대회는 풍물패들의 신명나는 길놀이로 시작을 하였다.
이날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김천욱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 이명박 정권에 의해 노동현장은
노동기본권이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권의 노동정책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축사로 나선 박창균 신부는 4대강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이명박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또, 연사로 나선 김지혜 전국여성노조 경남지부장은 여성노동자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들이 받는 차별성을 언급하였으며 자신도 비정규직인데 월급의 절반 이상이 아이 보육비에 들어 간가는
현실을 이야기 하며 이러한 일자리 마저 나누라는 "유연근로제"의 허구성을 폭로 하였다.
기념식을 마치고 2부 문화행사에서는 청년실업문제, 비정규직 여성의 노동문제 등을 다룬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가 진행 되었다.
한편, 이날에는 경남도지사 선거 야권단일 후보로 결정된 김두관 무소속 예비후보와 경남지역 교육관련
9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좋은 교육감 만들기 경남연대"에서 지지를 받은 박종훈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문성현 통합 창원시장 민주노동당 예비후보 그리고 6.2 지방선게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후보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1500여명의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지방선거후보자들 그리고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경남도민대회를 열었다.
본대회전 준비위원회는 오후 2시부터 노동절 시사 퀴즈풀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물풍선던지기, 공공서비스 민영화 저지 부스 등을 설치하여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20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경남도민대회는 풍물패들의 신명나는 길놀이로 시작을 하였다.
이날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김천욱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 이명박 정권에 의해 노동현장은
노동기본권이 심각하게 유린당하고 있다"며 이명박 정권의 노동정책을 강하게 비판하였다.
축사로 나선 박창균 신부는 4대강 사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이명박 정부를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또, 연사로 나선 김지혜 전국여성노조 경남지부장은 여성노동자 대부분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들이 받는 차별성을 언급하였으며 자신도 비정규직인데 월급의 절반 이상이 아이 보육비에 들어 간가는
현실을 이야기 하며 이러한 일자리 마저 나누라는 "유연근로제"의 허구성을 폭로 하였다.
기념식을 마치고 2부 문화행사에서는 청년실업문제, 비정규직 여성의 노동문제 등을 다룬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가 진행 되었다.
한편, 이날에는 경남도지사 선거 야권단일 후보로 결정된 김두관 무소속 예비후보와 경남지역 교육관련
9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좋은 교육감 만들기 경남연대"에서 지지를 받은 박종훈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문성현 통합 창원시장 민주노동당 예비후보 그리고 6.2 지방선게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후보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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