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행위 찬반투표 67% 찬성으로 가결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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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23일 노동기본권 사수, 특별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투표조합원 대비 66.58%의 찬성으로
가결이 되었다. 노조는 지난 2월 23일부터 특별단체교섭을 실시하여 왔다.
노조 총인원은 14만2천5백46명이고 이번 찬반투표 재적인원은 13만6천8백80명이다. 이 중 투표에 참가한 조합원수는
10만8천80명으로 투표율 78.96%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 결과 찬성은 7만1천9백55명, 반대는 3만5천1백75명으로
투표자 대비 66.58%, 재적대배 52.57%의 결과를 냈다.
경남지부는 총인원 1만2천3백34명에서 재적인원 1만1천7백75명으로 투표인원은 1만3백29명으로 87.7%를 기록했다.
찬성은 8천6백88명, 반대는 1천6백3명으로 투표자대비 84.1%, 재적대비 73.8%의 결과를 냈다.
한편, 노조는 1월 27일 정기대의원대회 때 특별교섭 방침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쟁의 발생 결의를 노조 중앙위원회에
위임했다. 지난 4월 6일 노조 중앙위원회는 4월 말 파업 수순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노조는 지난 1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으며 오늘(26일) 오후 2시 2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파업 수위를
비롯한 구체적인 전술을 최종 확정한다.
가결이 되었다. 노조는 지난 2월 23일부터 특별단체교섭을 실시하여 왔다.
노조 총인원은 14만2천5백46명이고 이번 찬반투표 재적인원은 13만6천8백80명이다. 이 중 투표에 참가한 조합원수는
10만8천80명으로 투표율 78.96%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 결과 찬성은 7만1천9백55명, 반대는 3만5천1백75명으로
투표자 대비 66.58%, 재적대배 52.57%의 결과를 냈다.
경남지부는 총인원 1만2천3백34명에서 재적인원 1만1천7백75명으로 투표인원은 1만3백29명으로 87.7%를 기록했다.
찬성은 8천6백88명, 반대는 1천6백3명으로 투표자대비 84.1%, 재적대비 73.8%의 결과를 냈다.
한편, 노조는 1월 27일 정기대의원대회 때 특별교섭 방침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쟁의 발생 결의를 노조 중앙위원회에
위임했다. 지난 4월 6일 노조 중앙위원회는 4월 말 파업 수순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노조는 지난 1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으며 오늘(26일) 오후 2시 2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파업 수위를
비롯한 구체적인 전술을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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