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27차 집단교섭이 결렬 되었다.
10월 28일 오후 노동회관에서 열린 27차 집단교섭이 사측 불참으로 결렬 되었다.
지난주 노측과 사측은 실무회의를 통해 안을 모을 것을 예상하였으나 결렬이 되어
10월을 넘기게 되었다.
지부는 교섭위원 대책회의를 통해 투쟁을 배치하기로 하였는데 10월29일 분담거부 지회는
자체 투쟁(본관 항의/선전물/기타)을 배치하기로 하였고 11월2일~3일은 지부주관 중식집회를
11월4일에는 교섭위원 및 확간 중식집회를 배치하기로 하였다.
또 지부는 차기교섭에서 정리가 되지 않을 경우엔느 11월5일 이후 전체 사업장 투쟁배치를 하기로
하였는데 투쟁방안은 잔업 및 특근 거부등을 포함하여 지부 운영위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하였다.




<  27차 집단교섭에서 사측의 불참 으로 결렬을 선언하고 있다 >